진주 전 도의원·시의원, 무소속 김병규 지지선언

“변화·발전 이끌 최고의 후보”

  • 입력 2024.03.27 18:30
  • 수정 2024.03.27 18:42
  • 기자명 /권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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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박금자 전 경남도의원과 이현욱 전 진주시의원은 27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경남 진주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병규(58)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오늘 김병규 후보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기 위해 이자리에 섰다”며 “그는 진정한 진주의 아들로 이 지역의 뿌리깊은 문제들을 깊이 이해하고 있어 그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김병규 후보가 진주시을 선거구의 대표로서 이 지역에 필요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낼수 있는 최고의 후보임을 확신한다”며 “그는 정치적 당파성을 초원해 시민 모두를 아우르는 정치인이며 진주시의 미래를 위해 강력하고 능력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무엇보다 김 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인이며 그의 공약과 비전은 진주시의 미래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계획들로 가득차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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