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석진 예비후보(거창·함양·산청·합천) 선거대책본부는 지난 11일 예비후보 배우자의 금품제공 의혹과 관련해 김 모씨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진상요청과 함께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후보 배우자와 김모씨 등 학생 3명은 지난 1월 치킨 집에서 치킨과 생맥주 두 잔 값을 계산한 것을 “식사대금조로 현금을 전달했다”며 마치 중대한 선거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악용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한 당사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대화내용을 불법 녹취해 선관위에 고발하고, 언론에 유포함으로써 새누리당 후보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는 이달부터 합성동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을 불법 유동 광고물 근절을 위한 특별정비구역으로 설정, 휴일 및 주·야간에 이륜차를 이용한 무분별한 불법 전단지 및 명함(불법대출) 살포로 생활불편을 초래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섰다. 마산회원구는 지난 10일 저녁 7시부터 마산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 상업지역에 대해 야간특별 단속을 실시해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160여건을 계고 및 수거 조치하고, 불법대출·일수 등 명함형 전단지를 수거해 관련부서에 이동 통신망 차단을 요청했으며
11월 2일자 3면에 게재된 ‘이만의 환경부장관 초청 강연회’는 ‘이만희 환경부장관 초청 강연회’로 잘못 표기되었으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본지는 지난 8월 31일 1면 ‘창녕, 공해업체 웬말 허가 취소하라’ 제하의 기사 및 9월 9일 ‘궁전콘크리트 행정처분 받고도 가동’ 제하의 기사에서 양산시로부터 공장폐쇄명령을 받은 궁전콘크리트가 공해업체로 주민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공장가동 중지 행정처분을 받고도 공장을 계속 가동하는 등 불법을 일삼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결과 궁전콘크리트 창녕 소재 지역은 대기배출시설 및 소음배출시설 설치 불가 지역이 아니며, 공장 설립과정은 적법한 절차를 따라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관련 궁전콘크리트는 공해유발업체가 아니며, 인근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받고 설명회를 갖는 등 의견수렴절차를 거쳤으며, 양산시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후 공장을 불법으로 가동한 사실이 없으며 5월
7월 14일 3면에 게재된 이유갑(도의원·김해1) 의원의 사진이 박인 양산시의원으로 잘못 표기되었으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본지 6월 19일자 4면에 실린 ‘진해 해군, 잇단 안전사고 가리기 급급’ 기사 중 일부내용을 바로잡습니다. 해군사관학교는 6월 15일 발생한 인명사고에 대해 신속히 가족에게 알렸고 신속한 응급조치 뒤 민간병원으로 후송했으며 공개된 행사 중 일어난 사고로 기자들의 질의가 있었을 때 즉시 답변을 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볼 때 해군사관학교는 이번 사고를 은폐할 이유와 의도, 행위가 없었음이 확인됐습니다. 본지는 ‘안전사고 가리기 급급, 은폐의혹, 군 특성을 이용, 사고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은폐해 왔다’ 등으로 표현해 해군사관학교 명예를 훼손했다고 인정, 이를 바로 잡습니다.
지난 1월 9일 16면 남해특집기사 중 ‘국가권익위원회’를 ‘국민권익위원회’로 바로잡습니다.
지난 12월 12일 2면 ‘요리, 그 자체가 기쁨이고 인생이죠’ 기사와 관련, 사진설명의 조유행 군수를 조영규 군수로 바로잡습니다.
3일 5면 상단 합천군 무상급식관련 기사중 ‘조례안’을 ‘예산안’으로 지원예산 ‘10억7500만원’을 ‘17억500만원’으로 바로잡습니다.
본지 3일자 3면에 보도한 ‘최구식 의원, “허위사실 아니다”’라는 제목의 기사 중 ‘최구식 의원은 검찰이 주장하는 5건의 조례발의는 찬성발의이기 때문에 통상 대표발의를 의안발의로 지방자치법 66조에 비추어 사실이 아니다’는 부분에 대해 최구식의원측은 “5건 의안발의는 찬성을 위해 도장을 찍어준 것 뿐 실제 발의로 보지 않기 때문에”가 맞는 표현이라고 밝혀왔습니다.
△지난 7일 게재된 통영수협 1000여만원 뇌물사건의 통영수협을 ‘통영멍게수협’으로 바로 잡습니다. △지난 10일 진주시 입산통제 기사와 관련, 산림안 주민일상 생업상 입산과 성묘 및 분묘 설치 등을 위한 입산은 허가 없이 입산할 수 있음으로 바로 잡습니다.
지난 16일자 ‘선생님 고맙습니다’ 1면 사진과 관련, 창원 ‘명서초등학교’를 ‘명도초등학교’로, 교장 ‘허신’을 ‘허실’로 바로 잡습니다.
3월 19일자 5면 ‘진주집현 방문한 노 전 대통령’ 기사 중에서 ‘명종죽’은 ‘맹종죽’의 잘못이기에 바로잡습니다.
본지 11월 27일자 1면에 보도된 창녕군수 보궐선거 김충식 후보의 학력이 ‘육군사관학교’가 아닌 ‘육군3사관학교’로, 민주신당 성낙봉 후보의 경력이 ‘현재중공업’이 아닌 ‘현대중공업’으로 바로잡습니다.
경상도소리보존회(회장 김옥숙)의 제6회 한가을 우리소리한마당 ‘은자동아 금자동아’가 10월30일 오후 7시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10월29일자 13면 ‘흥겨운 국악한마당’ 기사 중 공연날짜 ‘20일 오후 7시30분’을 ‘30일 오후 7시30분’으로 정정합니다. 하정현기자 hyalo@gn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