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암도서관, ‘도서관인의 밤’ 성황

  • 입력 2021.09.29 16:50
  • 기자명 /주용철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해시 칠암도서관이 지난 28일 인문학 콘서트 ‘도서관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 김해시 칠암도서관이 지난 28일 인문학 콘서트 ‘도서관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김해시 칠암도서관은 ‘독서의 달 및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지난 28일 인문학 콘서트 ‘도서관인의 밤’ 행사를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시행했던 온라인 콘서트 ‘도서관인의 밤’과 마찬가지로 인문학 강의와 라이브 음악 연주를 함께 즐기는 북 콘서트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지난 행사와 다르게 대면으로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관내 작은 도서관의 관장 및 도서관 관계자들을 초대해 ‘도서관인의 밤’이라는 행사명에 알맞은 이벤트를 열었다.

 박지훈 여행도슨트가 강연을 맡았으며, 아트매니지먼트 이랑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악·성악 무대를 선보였다.

 이봉재 관장은 “도서관인의 밤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통해 김해 시민들의 문화의식 향상과 도서관, 예술의 연계 및 발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