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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식민범죄에 사죄하고 배상하라”

기사승인 2021.03.01  17: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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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기업 산켄전기는 먹튀폐업 즉각 철회하라” 촉구

   

 ‘6·15공동선언실천 창원시지부(이하 6·15창원지부)’는 1일 낮 12시 ‘102주년 3·1절’을 맞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은 식민범죄 사죄, 배상하고 한반도 전쟁위기 조성 중단하라, 일본은 식민범죄에 사죄하고 배상하라”고 성토했다.

 6·15창원지부는 “일본은 하버드대 램지어를 사주해식민범죄를 감추려 했지만 램지어의 논문 철회를 요구하는 경제학자들의 연판장에 서명한 학자들은 지금까지 2000명에 육박했다”며 “논문을 쓴 램지어 본인조차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비판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법학계에서 조차 “거의 대부분 피해자들에게 합법적인 계약은 전혀 없었고 오직 강제 동원과 기망, 고문과 살인만이 존재해 성노예 제도라는 개념을 뒷받침한다”고 반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루속의 송곳은 숨길수 없음이 입증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일본은 미국에 추종하며 군사 대국화와 재침략 야욕을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하며 “미국의 전쟁패권주의 정책에 편승해 자위대의 실전 능력을 강화하고 재침 준비를 완성하자는 것이 바로 일본이 노리는 목적인 것은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6·15창원지부는 “큰 힘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미국이라는 세력을 등에 업고 그에 복속, 추종하면서 자신의 잇속을 채우는 일본의 체질적 습성은 과거와 현재가 달라진 것이 없다”고 지적하며 “여전히 ‘대동아공영권’ 실현의 망상에 사로잡혀 군사 대국화와 재침의 길로 계속 나간다면 전세계 평화애호민들은 일본을 응징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고 했다.

 특히, “일본자본 산켄전기는 먹튀청산 철회하라”며 “산켄전기의 한국산연 위장폐업은 지난 2017년 정리해고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노사간 합의한 ‘생산 재가동을 위한 제반조치’는 전혀 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3년간 한국산연의 채용규모나 생산량을 비춰볼 때 나올 수 없는 연간 50억원 적자를 주장하면서도 노동조합이 수차례 요구한 경영상태 공개는 외면했다”고 질책했다.

 더욱 악랄한 것은 “마산수출자유지역 내에서는 철수를 하면서도 천안의 ㈜이케이(구 지흥)를 사모투자합자회사를 통해 160억원을 들여 인수했으며, 이케이는 최근 천안시와 투자협약을 맺어 2023년 6월까지 총315억원을 투자하고, 50여명을 고용할 계획을 밝혔다”면서 “경남도 내에서 16명을 정리해고하면서도 천안에서는 50명을 더 투자하겠다는 꼴이다. 

 한국산연 법인청산은 명백한 노동탄압이며 먹튀청산이다. 의도된 적자이며 단협위반과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도 무시한 식민지배의 행위”라고 언성을 높였다.

 따라서 6·15창원지부는 3·1절 102주년을 맞아 ▲일본은 식민범죄 사죄 배상하고 전쟁위기 조성 중단하라 ▲강제징용배상판결 즉시 이행하라 ▲일본기업 산켄전기는 먹튀폐업 즉각 철회하라 등의 요구를 촉구했다. 

 

 

/이오용기자 loy@gny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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