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용주면 새마을, 집수리 봉사 ‘훈훈’

  • 입력 2018.07.16 19:07
  • 기자명 /서춘만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천군 용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식·황순화) 회원 20여 명은 16일 주거시설이 열악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선정해 노후화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기들을 정리해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날 홀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은 “봉사자들 덕분에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돼서 너무 좋고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