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일자리 창출 ‘KOEN 일자리포럼’

  • 입력 2017.10.19 19:18
  • 기자명 /이민재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19일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 民·官·公 의견수렴 및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KOEN 일자리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은 진주시, 경상대, 경남과기대, 고용노동연수원, LH 등 공공부문, 학계, 산업계, 노동계를 비롯한 각계의 전문가들이 포럼 패널로 나섰고 경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협력업체 임직원, 진주지역 취업준비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관심을 보였다.

 이날 포럼은 한국남동발전의 일자리 창출 중장기전략, 로드맵 및 세부추진과제, 경상대 정대율 교수의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진주시의 2017년 일자리 종합대책 순으로 주제발표가 있은 후 패널토론과 청중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한국남동발전은 2022년까지 일자리 4만7000여 개 창출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사업, 국내외사업 등에 11조 3000억 원을 투자하는 로드맵을 수립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