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청년회의소, 취약계층 아동 지원 ‘앞장’

  • 입력 2021.05.13 18:34
  • 기자명 /윤하영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천청년회의소(회장 강민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아동양육시설인 사천 신애원을 방문해 미세먼지 차단 방충망 지원사업과 마스크 전달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좋은공기 조영제 본부장(사천JC 회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미세먼지 차단 방충망을 지원하게 됐다.

 또 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을 통해 사천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KF94마스크 4000매 상당과 김민규 역대회장(한국청년회의소 2020년 부회장)의 시작으로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키트를 전달하는 사랑의 챌린를 지이어 간다고 밝혔다.

 강민환 사천청년회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취약계층에 있는 어린이들이 보다 더 쾌적한 환경속에서 지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청년회의소는 1970년 창립해 2021년 창립51주년의 해가 됐으며, 개인능력개발, 지역사회개발, 세계와의 우정, 사회기회개발이라는 JC4대 이념으로 지역 내 젊은 청년리더를 양성하고 있는 사회단체이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