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영농 지원 바우처 접수

  • 입력 2021.04.08 18:35
  • 기자명 /김대용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시가 코로나19로 판로 제한,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코로나19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사업’ 신청을 오는 12일부터 받는다.

 지원 대상은 피해를 본 화훼, 겨울수박,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말 생산농가와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실적확인서 및 각종 증빙자료를 통해 2019년 대비 지난해의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에 해당된다.

 다만,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한시생계지원금, 코로나 극복 영어·영림 지원 바우처 등 유사 사업과 중복 수급은 불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12~30일 바우처 홈페이지, 현장 신청은 14~30일 해당 부서로 직접 방문해서 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다음달 14일부터 농가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선불카드로 지급받고, 9월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농가지원 바우처 콜센터니 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