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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지역 생명의 파수꾼 ‘TSH통영서울병원’ 개원 10주년

기사승인 2021.04.07  18: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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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 도입으로 의료 수준 높여
대도시로 멀리 진료갈 필요 없는 시민 병원으로 신뢰 쌓아

   
▲ 관내유일 MRI, CT 등 최고의 첨단의료장비 도입해 지역 의료수준 향상에 앞장서온 통영서울병원은 7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창혁)은 7일 통영의 구도심과 신도심의 중심부인 원문고개 위치한 구 통영강남병원을 인수해 진료를 개시한지 10주년을 맞아 간소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원기념행사와 아울러 매년 해오던 국제음악당 문화행사, 서울아산병원과 합동건강강좌, 체육행사, 의료봉사 등 시민들과 함께했던 다양한 행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취소키로 결정하고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의료진을 비롯한 각 부서 최소인원만 모여 기본의례와 10주년 기념에 즈음한 시상과 승진임명장 수여 등 축하행사로 조촐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제1부행사로 ‘우리의 다짐’을 원무과 염상훈 대리와 9병동 수간호사의 선창으로 제창하면서 시작했다. 

 이어 제2부에서는 각종 시상식으로 친절사원상에 간호부 김미란, 진단검사의학과 강예지 사원이 수상했고, 승진임명장에는 진단검사의학과 전정이 주임이 계장으로, 영상의학과 김은정 주임이 계장으로, 영양실 김숙희 사원이 주임으로, 재활치료실 손수연 사원이 주임으로, 조리실 손은숙 사원이 주임으로 각각 승진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공로패는 진료원장을 대표해서 10년 근속의 제1내과 전수영 원장, 행정기획실 류정훈 행정원장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장기근속상 대표로 성명숙 간호이사 외 6명이 재직기념패와 금뱃지(24k)를 부상으로 받았고, 2011개원 입사자로 감염관리팀 김혜진 팀장 외 7명이 금뱃지를 수여받았다.

 이날 제3부에서 오원혁 이사장은 “통영의 중심이자 충혼의 얼이 서려있는 이곳 원문고개에서 지난 10년전, 훌륭한 의사선생님들을 초빙했고, 관내유일 MRI, CT 등 최고의 첨단의료장비 도입해 시민에게 멀리 진료가지 않아도 되는 병원이 되고자 환자를 사랑하고, 지역을 사랑하며 병원을 사랑하는 인간존엄실천병원을 목표로 정말 최선을 다했다”며 “향후 환자입장으로 더욱 자상하게 설명하는 병원이 돼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역 최고의 병원이 되고 20주년 기념행사는 더욱 성대하고 의미있게 준비할 것”라며 기념사를 남겼다.

   
▲ 통영서울병원은 10주년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상 대표로 성명숙 간호이사 외 6명이 재직기념패와 금뱃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지역과 함께 달려온 지난 10년

 

 벌써 10년의 역사를 이어온 통영서울병원은 지역 의료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부터 의료봉사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과 함께해 왔다.

 ◆지역과 함께한 의료봉사로 지역감동 실천

 통영서울병원은 지난 2011년 5월 3일자로 수협중앙회와 진료협약을 체결, 어업인 의료지정병원으로서 매년 8~9회차 낙도 및 의료낙후지역 어업인 어르신 대상으로 총 75회차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14년 여름에는 통영 관광의 심장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시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그 진한 사랑, 나눔, 감동의 어업인 의료봉사 사진전시회’를 개최해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랑 실천을 보여주기도 했다.

 ◆첨단의료장비와 우수한 의료진 초빙에 집중해 신뢰받는 병원으로!

 지난 2011년 개원당시 통영서울병원은 서울의대와 서울아산병원에서 정형외과 전임의를 수료한 의학박사 오원혁 병원장이 설립한 병원으로 첨단의료장비와 우수한 의료진으로 문을 열어 시민들의 걱정과 응원속에 출발한 병원이다.

 통영서울병원은 진료도가 높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일반외과, 신경과(초빙중)를 비롯한,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8개과가 개설, 진료 중에 있다.

 11명의 전문의에 직원 17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61병상에 365일 야간진료실, 준중환자실, 인공신장실, 현대화시설의 장례식장 그리고, ‘보호자 없는 병동’을 운영하며 지역거점병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전임의를 수료한 오원혁 이사장의 스펙과 인술과 의술이 시민들에게 인식됐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첨단의료장비와 진료체계 등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점이 지역민에게 크게 각인돼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통영서울병원 관계자는 이러한 이유로는 첫째, 최첨단 MRI3.0테슬라 장비를 추가도입(2호기)했고 64채널 Aquilion CX 가동, 고가의 초음파장비 등 도입. 둘째, 지하층이 아닌 지상층의 현대식 장례식장을 리모델링했고, 셋째, 2022년 목표로 연계요양병원 설립을 추진해 진단, 치료, 요양의 원스톱(ONE-STOP)체계 구축으로 환자와 보호자에게 진료의 편익을 제공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점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병원발전에 못지않게 임직원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근속에 보상, 연수의 기회 등 다양한 직원복리후생에 중점을 맞추어 임직원들의 자긍심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통영서울병원은 7일 개최한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친절사원상을 수여하며 친절 진료를 다짐했다.
 

 ◆어깨, 관절&척추 등 수술실적 1만2000례 달성

 지난 1월에는 수술실적 1만2000례 달성 기념행사를 갖기도 했다. 각과별로는 ▲어깨&관절센터에서는 어깨 3200례, 무릎수술이 2250례를 달성했으며 ▲척추센터에서는 요추수술 2500례, 경추수술 45례, 흉추수술 505례로 총 누적 3000례를 달성했고 ▲내과센터에서는 위.대장 내시경 합계 4만8500례, 용종 및 종양제거술이 7700례를 달성했다.

 ◆국가암검진·종합검진으로 대도시가던 시민 발길 되돌려

 통영서울병원 관계자는 “다시한번 개원 10주년을 맞아 투명한 경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환자사랑, 병원사랑,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될 것을 지역민들께 약속한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지역민들께서 ‘이젠 절대 멀리 진료를 가실 필요가 없는 시민의 병원’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을 때까지 인술을 베풀며 시민들의 ‘생명파수꾼’이 우리의 보람”이라고 밝혔다.

 

지역 의료 중심으로…통영서울병원 새 발걸음

 

 

 

 한편, 통영서울병원은 올해 중으로 정형외과를 4개과로 보강하고 내과센터를 더욱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고 응급실을 활성화해 원문고개가 통영, 거제, 고성지역의 의료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어깨와 관절센터 : 통영서울병원은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전임의로 현재 외래교수인 오원혁 이사장이 앞으로는 병원경영의 전문가로서 관절특성화 병원의 목표로 정진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한다.

 제1정형외과 임성수 진료원장은 서울대의대출신으로 여수백병원, 진주바른병원을 거쳐 어깨와 수지접합, 골프엘보 등의 전문진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수술 및 비수술치료를 자상한 설명으로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제2정형외과 이광열 진료원장도 서울대 의과대 출신으로 지역유일의 견관절(어깨)전임의로서 ‘어깨와 무릎, 그리고 팔꿈치(테니스&골프 엘보)’로 지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인술을 베풀고 있다.

 제3정형외과 유경범 진료원장은 중앙대의대출신으로 ‘고관절, 수부와 족부(발) 질환’ 진료를 맡은 베테랑의사로 다부지고 정확한 설명으로 어르신들의 신뢰를 받으며 진료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뇌졸중&척추센터 : 통영서울병원 뇌졸중&척추센터는 인하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인하대부속병원 외래교수인 박상훈 원장으로 후방 2개통로 척추내시경 수술(일명 PEBS, 피베스)수술, 기구특허권자이다.

 박상훈 원장은 수술과 비수술의 권위자로 모든 수술을 내시경으로 하며 “모든 수술은 6㎜면 충분하다”고 강조한다. 

 환자들이 수술과 시술에 대한 부담과 잘못된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도록 진료하고 있으며 목과 허리 명의로 호평받고 있으며 특히 관내유일의 3.0T MRI를 통한 뇌졸중과 뇌경색 등 뇌질환 진단, 검진을 통한 예방의학과 치료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다.

 ◆전문화·세분화 내과센터 : 통영서울병원 내과센터는 세분화되고 전문화돼 가면갈수록 주치의제도가 정착이 돼가고 있다고 설명한다.

 우선 제1내과 전수영 원장은 인제대백병원 출신으로 당뇨, 갑상선, 골다공증, 비만, 고지혈증 등 내분비계를 맡아 전문진료하고 있으며 10년 장기근속 의사로 지역 팬들도 많다.

 제2내과 정현광 원장은 부산대 의대 출신으로 감기, 독감, 폐렴,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 등 호흡기계 내과환자와 위·대장 등 소화기내과환자를 주로 맡아 진료하고 있으며 밀착된 진료스타일과 알기쉬운 설명으로 특히 어르신들게 인기가 높다.

 제3내과 위진우 원장은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증, 부정맥, 동맥폐쇄협착증 등의 질환을 주로 치료하는 순환기계 내과환자와 신장내과 즉, 투석환자를 도맡아 치료하고 있어 몸도 마음도 매우바쁜 하루를 보내는 의사다.

 또한, 최신시설과 첨단장비(FMC5008S)의 인공신장센터장을 맡아 동분서주하면서도 위진우 원장은 “인술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한편 이 3명의 내과의사는 한결같이 내시경센터를 번갈아 책임지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이기도 하다. 

 

 

 

/김대용기자 kdy@gny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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