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애 농특산물 온라인 축제 적극 홍보

사전예약·인터넷 판매 등 안내

  • 입력 2020.11.24 18:30
  • 기자명 /배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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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 부림면행정복지센터가 현재 자체적으로 홍보단을 꾸려 올해 온라인으로 전환된 ‘토요애 농특산물 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 의령군 부림면행정복지센터가 현재 자체적으로 홍보단을 꾸려 올해 온라인으로 전환된 ‘토요애 농특산물 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의령군 부림면행정복지센터(면장 노익환)는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토요애 농특산물 축제’가 온라인 축제로 전환됨에 따라 자체적으로 홍보단을 꾸려 관내 기업체 및 기관 등을 방문하면서 농특산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부림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보름간 진행되는 ‘2020년 토요애 의령 농특산물 온라인 축제’ 홍보를 위해 부림면의 대표 기업인 풀무원을 찾아 이태윤 공장장, 성기환 노조위원장, 풀무원 직원들과 함께 의령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각양각색의 농산물꾸러미를 시식하며 농특산물을 소개했다.

 또한 사전예약 판매와 토요애 쇼핑몰을 통한 인터넷 판매전을 홍보했으며, 이번 온라인 축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면 유관기관단체 등과 협조하면서 토요애 농특산물 온라인 축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노익환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우수 농특산물 축제가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판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우리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체적으로 홍보단을 만들어 마을 기업체와 기관, 향우 등에게 의령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려 성공적인 온라인 축제가 열리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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