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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태풍 마이삭·하이선 피해복구비 495억 확정

기사승인 2020.10.18  1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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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천 등 공공시설 414건 426억원·사유피해 주민
재난지원금 69억원…신속한 재난지원·시설 복구

   
▲ 밀양시는 지난 9월 7일 오후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의 영향으로 인해 침수된 삼문동 강변주차장을 굴착기를 이용해 청소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9월 초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발생한 18개 시·군 1만295건의 피해 복구비로 국비 215억원, 도비 53억원, 시·군비 227억원 등 총 495억원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삭’ 등 두 태풍으로 경남에서는 공공시설 ▲전신주·가로수 전도로 인한 정전 ▲사면 붕괴·유실 ▲하천 제방 유실 등 412건 182억원, 사유시설 ▲주택 파손·침수 ▲농·어업 피해 등 9881건 22억원 등 총 204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경남도는 신속한 재난 지원과 시설 복구를 위해 중앙정부와 동시에 재난피해 합동조사를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했으며, 중앙 복구계획에 이어 경남도 복구계획을 수립해 지난 13일 확정하고, 신속한 재난 지원과 시설 복구에 나선다.

 공공시설인 ▲하천 ▲도로 ▲어항 ▲임야 ▲수리시설 등 414건에 426억원을 투입하고, 사유시설 피해 9881건에 재난지원금 69억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복구는 일정 규모 이상의 피해를 입은 거제·양산·남해 등 3개 시·군은 국비 지원을 받는 우심 시·군으로, 거제 동부면·장평동, 양산 상북면, 남해 상주면·남면 등 5개 면·동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건강보험료 ▲통신·전기료 ▲도시가스·난방료 등 각종 지원 혜택을 받는다.

 경남도는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앞선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집중호우시 복구에 소요되는 지방비 557억원(도비 177, 시·군비 380) 중 특별교부세 253억원을 항구복구비로 확보해 지방재정 부담을 덜었으며, 원활한 복구 추진에 힘을 실었다.

 경남도 신대호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경남도는 집중호우에 이은 태풍 내습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지원과 복구를 신속히 추진하겠다”면서 “피해를 본 도민들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김소현기자 ksh@gny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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