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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지원청, ‘수업고민 해결 톡앤톡’ 운영

기사승인 2020.10.15  18: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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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교사·패널 공유의 장 마련
전문성·수업 질 향상 등 도움

   
▲ 진주교육지원청이 중등교원들을 대상으로 ‘진주 너나들이 수업친구와 함께하는 수업고민 톡앤톡’을 운영,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함께 고민·성찰하는 교직문화를 정착시킨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허인수)이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함께 고민하고 성찰하는 교직문화의 정착을 위해서 중등교원들을 대상으로 ‘진주 너나들이 수업친구와 함께하는 수업고민 톡앤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되는 진주 너나들이 수업친구와 함께하는 수업고민 톡앤톡은 비대면 온라인 쌍방향 줌(Zoom)프로그램을 이용해 4시간 동안 교사 패널을 진행한다.

 진주 너나들이 수업친구가 자발적으로 패널로 참가하면서 현장 교사들과 소통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먼저 새로운 교육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의 수업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특강이 마련, ‘비대면 시대 학생 소통과 교사 소진 예방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송샘의 아름다운 수업’의 저자인 송형호 교사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어 원격 및 등교수업의 고민을 나누고 성찰하고자 ‘이런 수업고민, 공감합니다’에서는 총 5명의 교사 패널이 현재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을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각 교과별로 ‘주제별 수업사례’를 7명의 교사 패널이 나눈다.

 그동안 진주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에 따른 학교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지원해왔으며, 그중 하나가 바로 ‘진주 너나들이 수업친구’이다.

 특히 올해 유난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교사들이 모여 수업친구가 돼 수업고민을 나누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활력을 주고 있다.

 자발적으로 수업의 고민을 공유하고 방법을 찾아감으로써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의 질을 생각한다.

 아울러 수업고민 톡앤톡 과정에서는 ▲블렌디드수업 방안과 더불어서 ▲학생 주의집중력 방안 ▲효과적인 학생피드백 방법 ▲학급별 학력격차에 따른 학생참여수업 방안 ▲학생 및 학부모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안 등을 모색하고, 소주제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인수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원격·등교수업의 성과를 나누면서 우리 교원들의 수업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더 신장해 배움중심수업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예상했다.

 이어 “톡앤톡이 학생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 수업의 질을 한층 더 높여 신뢰받는 공교육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민재기자 lmj@gny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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