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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추석연휴 가족 접촉

기사승인 2020.10.12  1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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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 확진 294명…입원 10명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재개

   
▲ 12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코로나19 대응 상황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경남도 김명섭 대변인은 12일 코로나19 대응 상황 브리핑에서 “신규 확진자는 창원시 의창구 거주 60대 내국인 남성(경남 297번)으로, 11일 저녁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경남 297번’ 확진자로 분류된 이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서울 관악구 417번)이 지난 추석연휴 기간(9월 28일~10월 4일) ‘경남 297번’ 자택을 방문했다. 

 서울 거주 가족이 상경한 후 11일 ‘경남 297번’은 접촉자로 통보받은 후 즉시 검사를 받고 이날 저녁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함께 검사한 ‘경남 297번’ 배우자는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됐다.

 ‘경남 297번’은 현재 가벼운 기침 증상이 나타나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경남 297번’ 확진자의 현재까지 파악한 동선은 10월 5일 창원시 소재 병원을 방문, 접촉자는 4명, 4명에 대해 검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서울 가족 ‘관악 417번’ 경우 7일 동안 창원에 머물렀기에 도는 재난문자를 이용해 접촉자 확인과 이에 대한 동선을 파악 중이다. 

 1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94명, 입원 확진자 10명, 284명이 퇴원했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아울러 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2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 시행한다.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합이나 모임은 허용되지만,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 100명 이상 대규모 인원이 일시적으로 모이는 전시회·박람회·축제·대규모 콘서트·학술행사는 시설면적의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스포츠 행사는 최대 수용인원의 30%까지, 국립공립 시설은 최대 수용인원의 50%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단 고위험시설 12종 시설에 대해서는 집합제한이 계속 유지된다. 

 출입자 명부 작성, 방역 실시 등 방역수칙이 의무화되며, 위험도가 높은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5종의 유흥시설은 이용인원 제한(허가면적 4㎡당 1명) 등 강화된 방역수칙이 추가 적용된다.

 그리고 12일부터는 예배 등 정규종교집회가 허용된다. 다만, 소모임과 식사 금지는 오는 25일까지 유지된다.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시설은 집합 금지가 가능하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도는 지난 8월 28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령과 합께 홍보와 계도를 진행, 도는 정부 방침에 맞춰 계도기간을 다음 달인 11월 1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김명섭 대변인은 “마스크 착용 시에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완전히 가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KF마스크, 천(면)마스크 등이 아닌 망사형, 밸브형 마스크, 스카프 등의 옷가지로 얼굴을 가리는 것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내달 13일부터는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재개와 관련해 “그간 중단됐던 인플루엔자(독감)예방접종 사업이 13일부터 재개된다”며 “올 겨울은 코로나19와 독감이 함께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 관리를 위해서도 독감예방 접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상별 접종 시작일은 13일부터 만13~18세 이하 어린이(중고등학생), 19일부터 만70세 이상 어르신, 26일부터 만62∼69세 이상 어르신 순으로 진행된다.

 접종은 “대상별로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송희기자 hsh@gny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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