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 제대군인 채용 협약

대원기전과 취업 활성화 맞손

  • 입력 2020.09.22 18:24
  • 기자명 /허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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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동부보훈지청이 창원시 소재 기업인 대원기전과 지난 21일 ‘경남지역 제대군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남동부보훈지청이 창원시 소재 기업인 대원기전과 지난 21일 ‘경남지역 제대군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창원시 소재 기업인 대원기전(대표 박원철)과 지난 21일 ‘경남지역 제대군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성황리에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대원기전은 지난해 설립된 방산부문 배전반 및 전기자동제어반 생산 전문 기업으로, 자산규모 170억과 매출 180억, 당기순익 14억, 상시 종업원 총 65명 규모의 창원 강소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방산부문에 대한 경남지역 제대군인들의 취업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기타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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