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 “추석맞이 한가위 대축제 열어요~”

27일까지 선물세트·혜택 풍성
방역 등 만전…안심 쇼핑 지원

  • 입력 2020.09.22 18:19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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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원농협이 추석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한가위 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 남창원농협이 추석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한가위 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현재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한가위 대축제’를 펼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12일간 진행 중이며, 깊은 감동과 품격을 담은 특별한 한가위 선물세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뜨라네 혼합2호 7만원 ▲실속혼합 5만1000원 ▲명품사과 9만800원 ▲명품 배 7만1000원 ▲제주 갈치 옥돔 혼합 12만원 ▲염침조기세트 15만원 ▲한우 명품세트 1호 32만원 ▲한돈 구이용 선물세트 2호 8만9000원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도 마련돼 있다.

 남창원농협에서는 이번 한가위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농협·농협비씨·국민·하나·삼성·씨티·전북·비씨·우리·기업·SC은행 카드 등 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된다.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대량 구매하면 상품권을 최대 총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 최대 5%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결제 수단에 상관없이 축산·수산·청과상품 등 특정한 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5%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선물세트 구매 수량별로 ‘덤’을 증정하고, ‘종이쿠폰(N쿠폰)과 행사카드 더블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선물세트당 3만원 이상을 구입할 때는 전국 무료배송을 해 준다.

 백승조 조합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어 개인 손소독과 마스크도 중요하지만, 고객들이 한층 더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매장 내 전 구역에 대한 방역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가족과 지인 간의 만남 대신에 선물을 보내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생과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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