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 합성동지점 행원, 사기 피해 막아

  • 입력 2020.09.22 17:36
  • 기자명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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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은 합성동지점에서 근무 중인 행원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공로로 마산동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합성동지점 행원은 지난 16일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속아 현금을 주려고 한 70대 박 모 고객의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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