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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문동에 5년간 1145억 투입해 도심 되살린다

기사승인 2020.09.17  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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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생활SOC 복합화·무형문화재 특화

   
▲ 삼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구상도.(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국토교통부의 2020년 신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삼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아리랑의 숨결, 빛과 문화로 태어나다’를 주제로 한 삼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생활SOC 복합화와 무형문화재를 특화한 사업으로 삼문동 행정복지센터와 옛 법원 부지 일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시행된다. 삼문동 일원에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279억원, 부처 협업사업 194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주택 건립사업 163억원, 시 자체사업 509억원 등 총 114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지난달 20일 무형문화 특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국토교통부와 문화재청 간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과 행복주택 건립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삼문동은 과거 시청, 법원, 검찰청, 교육청 등 공공시설이 밀집된 행정 중심지였지만 1990년대 공공시설의 이전과 주변의 대규모 주거시설 개발로 지속적인 인구감소, 경제·사회·문화적 쇠퇴양상이 가속화돼 도시재생이 절실히 요구되는 지역이다.

 시는 이번 삼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3개의 주요 거점시설을 조성해 쇠퇴하고 있는 구도심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아리랑 어울림센터는 현재 삼문동행정복지센터를 육아지원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드림스타트 등과 복합화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특화시설로 조성한다.

 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자 등 예술인 거주시설을 포함한 100세대 규모의 LH 행복주택을 건설해 지역내 부족한 생활SOC를 확충한다.

 또 옛 법원·검찰청 부지에 건립 예정인 건축연면적 8863㎡ 규모 아리랑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는 아리랑을 테마로 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시설과 주민 문화교류 공간을 조성해 영남권 무형문화의 거점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밀양시자원봉사센터가 있는 옛 보건소를 신축해 삼문동 숲속 그린캠퍼스를 만든다.

 시민들의 창업지원과 마을기업의 활동거점으로 육성함은 물론 밀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한 행복마을학교를 운영해 시민들의 평생교육시설로 만들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삼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삼문동 구도심 일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시가 보유한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아리랑을 테마로 한 영남권 무형문화 혁신거점을 만들어 시내권 관광과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진국기자 pressjk@gny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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