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6층 유니콘 홀(UH)에서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도약기(창업 3~7년 이내)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요 내용 △개편사항 및 △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소개와 △질의응답과 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기업의 경영과정에서 ‘데스밸리’로 불리는 어려운 시기에 놓인 창업 3~7년 이내 기업들의 매출 극대화와 성과 창출을 돕는 사업화 지원 사업이다.
경남혁신센터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3월 10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이번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사업을 통해서 △사업화와 △성장촉진(유통 다채널) 부분의 창업기업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상기 센터장은 “창업도약패지 지원사업과 관련해서 센터는 3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면서 “이번 사업에 참가해서 시장 진입과 해외시장 진출, 판로 개척 등을 통해서 데스벨리라고 불리는 이 시기를 잘 극복해 기업의 성장에 가속도가 붙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