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지사장 김영규)는 지난 11일 지사장실에서 공사와 창녕군 농정발전에 공헌한 창녕군청 황재우(58) 건설교통과장에게 公社사장 상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황재우 과장은 창녕군에 근무하면서 평소 창녕군 농업발전과 지역주민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항상 농업인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행동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과 격려를 받고 있다.
또 우리 공사와도 상생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공사의 업무수행에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공사의 질 높은 농업인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이 지대해 이번 公社 사장상을 수상했다.
황재우 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창녕군 농정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