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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륙교 스카이워크’ 방문객 157만명 돌파

기사승인 2019.10.09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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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존·느린 우체통 등 마련
해양드라이브 관광코스 개발

   
▲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 연륙교 스카이워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다리를 건너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2017년 3월에 개장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가 된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 연륙교 스카이워크’에 지난달 말 기준 입장객이 총 157만9248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저도 연륙교 스카이워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포로들이 건설한 ‘콰이강의 다리’와 모양이 닮아 ‘저도 콰이강의 다리’로 불리고 있다.

 영화 ‘인디안썸머’의 주인공인 박신양과 이미연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에 등장해 전국의 관광객들이 방문했고, ‘사랑하는 연인과 손을 잡고 다리 끝까지 건너면 영원한 사랑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꼭 가야 할 데이트 장소’가 됐다.

 깊은 쪽빛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안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저도 연륙교에 들어서면 입구부터 설치된 포토존, 바다 위 유리다리 스카이워크, 사랑의 자물쇠와 1달 후 도착하는 우체통, 1년 후에 도착하는 느린 우체통 등의 다양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야간에는 투명 유리다리 스카이워크에 은은한 은하수 조명이 흘러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시는 저도 연륙교 스카이워크와 연계해 ‘해양드라이브 관광코스’도 개발, 관광객들의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바다를 테마로 한 해양관광코스는 △저도 비치로드 △저도 연륙교 △구복예술촌 △신촌삼거리 △해양드라마세트장 △광암해수욕장 △한국의 아름다운 길을 연계한 해양드라이브 관광코스이다.

 구산면 저도 비치로드와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에서의 스릴체험을 시작으로 구복예술촌을 거쳐 해안변 드라이브와 함께 해양드라마세트장을 관람하고, 펄 파라다이스에서는 희귀하고 신비한 수십만 점의 화석과 멋진 조개 수집품, 바닷속을 이야기하듯 조각한 목각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주변의 횟집에서는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맛보고, 카페에서의 차 한 잔의 여유로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황규종 시 문화관광국장은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저도 연륙교 스카이워크의 주변을 가족·연인들이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코스로 계속 가꿔나갈 계획이다”면서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코스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문병용기자 moon@gny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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