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사천급식관리센터 위탁 선정

  • 입력 2019.08.19 19:24
  • 기자명 /이민재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사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위탁기관 공모에는 경남과기대, 경상대, 창원대, 경남대 산학협력단 4개 대학이 ‘센터 운영계획’을 공개 발표하고 경쟁을 벌였으며 최종으로 선정된 곳은 경남과학기대가 선정됐으며 이번 사업 규모는 연간 13억원이다.

 한편 경남과기대는 지난 5일 35억 규모의 진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도 선정돼 다가오는 9월 센터 개소식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책임자 식품과학부 김현영 교수는 “맞춤형 영양 관리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하는 것이 급식사고 예방 서비스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영유아기에 필요한 전문강사 초청 강연, 어린이날 등의 지역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