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9일 군민체육관에서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상위권 진입을 위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합천군 선수단은 지난 19일부터 4일간 거제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에 19개 종목 479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기를 펼친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경기 성적도 좋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이번 대회의 결실이고 승리라고 본다”며 “그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준비한 만큼 실전에 충분히 발휘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