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농업경영인 한마음가족대회 성료

  • 입력 2019.04.21 16:50
  • 기자명 /김덕수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9일 이방체육공원에서 한정우 군수를 비롯한 박상재 군의회의장, 농업경영인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1회 창녕군 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농업경영인창녕군연합회(회장 성명경)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농업경영인 강령 낭독, 농산품 전시, 그리고 체육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창녕읍 강도욱·김순선·주순남, 이방면 김용태, 대지면 성광석 등 5명에게 군수표창장 수여 및 우수 회원자녀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농업경영인 가족 상호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흥겹고 즐거운 화합의 장을 펼쳤다. 

 한정우 군수는 “한·미 FTA로 우리 농업이 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군에서도 특색 있는 농업 생산기반 확충 등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업경영인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한뜻으로 모아 이 난관을 헤쳐나가자”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