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풍호동, 사례관리 대상세대 방문

  • 입력 2018.11.15 18:52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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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동장 문성호)에서는 지난 14일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사례관리 대상 세대를 방문해 난방용품 및 가스레인지를 지원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례 대상자 A 씨(55)는 낡은 단독주택에 방 한 칸을 임대해서 혼자 살고 있으며 뇌경색 후유증으로 근로활동이 어려운 상황으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동절기 난방용품 및 주방용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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