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 열띤 독서토론

  • 입력 2018.07.16 20:09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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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국식)은 지난 14일 창녕교육지원청 대회실에서 창녕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37명)과 중학교 1~3학년 학생(29명)을 대상으로 독서토론을 나눴다고 16일 밝혔다.

 창녕교육지원청은 ‘다함께 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2018 독서 UP! 생각·표현 UP! 창녕 학생 비경쟁 독서토론’을 가졌다.

 창녕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위해 창녕 독서교육 교사연구회와 협력해 참가 신청 학생(66명)과 초·중학교 독서교육 담당교사(28명) 모두에게 독서 토론 도서인 ‘빵 터지는 빵집(초등학생용)’과 ‘모두 깜 언’(중학생용)’을 구입, 제공했다.

 이로 인해 창녕 학생들은 지난 한 달 동안 친구,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책 읽기에 푹 빠져 지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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