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라이온스클럽 박성기 회장 취임

  • 입력 2018.07.16 19:16
  • 수정 2018.07.16 19:17
  • 기자명 /유태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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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하동라이온스클럽 박상기 회장 취임식이 열리고 있다.
▲ 지난 14일 하동라이온스클럽 박상기 회장 취임식이 열리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하동라이온스클럽 창립 제51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박은희 355-E지구 총재, 이정훈 도의원, 강상례 군의회 부의장, 라이온스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시상 및 장학금 수여, 클럽기 및 의사봉 전달, 취임사, 축사, 라이온스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7∼2018년 동안 하동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온 서정일 회장의 뒤를 이어 제52대 박성기 회장이 취임했다.

 박성기 신임 회장은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라이오니즘 정신을 추구하며 최선을 다하고, 상호 존중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온스클럽은 자유·지성·우리 국가의 안전을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의 숨은 자원 봉사인을 격려하고 도덕성 향상을 목적으로 시력보존, 맹인복지, 시민봉사, 청력보존, 농자복지 등 세계 곳곳에서 선의와 평화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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