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용 도의원, 3선 도전 “지역발전 매진”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 입력 2018.05.22 16:50
  • 수정 2018.05.22 18:27
  • 기자명 /배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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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3일에 실시하는 제7회 동시지방선거에서 함안군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이성용 예비후보(무소속)가 지난 19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후보는 칠서초등, 칠원중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와 법학과 졸업, 창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졸업을 마쳤으며, 제9대, 제10대 경남도의원(재선),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역임, 경남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역임,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사회복지연구회 회장, 사단법인 친환경실천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함안군체육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개소식에서 “도의원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고 특히 하고 싶다고 맡길 수 없고 할 수 있어야 맡길 수 있다”며 출마에 나서는 각오를 밝히며 “믿어주신 만큼 더 크게 보답하고 맡겨주신 만큼 더 많은 일을 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세상이 변하고 있다. 지방선거는 생활정치로 정당간판과는 상관없다. 아직도 정당에 기대어 보수나 진보팔이 하려는 작태로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룰 수 없다. 어떠한 정치이념도 민생보다 앞설 수 없다며 정당정치가 아닌 무소속 3선 도의원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희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 등 지역주민 600여 명이 참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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