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균 합천군의회 의원은 지난 19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8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의원은 6·7대 재선의원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봉사에 매진해왔다.
특히 ‘합천군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조례’, ‘합천군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등 11건의 조례를 제·개정 발의하는 등 젊은 감각으로 지역사회 여론수렴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초선의원이 다수인 7대에는 재선의원으로서의 경륜을 바탕으로 균형잡힌 의회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이용균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군의원으로서 남은 기간을 잘 마무리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서 더 나은 의정활동으로 마지막까지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