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 ‘창업특강’ 열어

  • 입력 2018.03.20 18:56
  • 기자명 /조준수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대표도서관이 창업을 준비하는 도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창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창업에 대한 정보와 간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업특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4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경남대표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에는 창업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첫째 날 ‘생활 속 창업 아이디어 발굴’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창업 아이디어의 구체화’, ‘사회적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 ‘기업가 정신과 창업’ 등을 내용으로 창업 관련 전문가들이 강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민은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남대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종환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번 창업특강을 시작으로 전문기관들과 함께 취업·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해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