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 입력 2017.12.14 19:19
  • 수정 2017.12.14 19:23
  • 기자명 /신송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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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6~17일 이틀간 양산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밀양시 우수 농·특산물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양산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지난 2011년 ㈜서원유통이 양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주말에는 일평균 1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전국에서 매출 순위가 손꼽히는 대형 유통센터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4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밀양시와 농협밀양시연합사업단이 함께하며 얼음골사과, 딸기, 고추, 감자, 감말랭이, 버섯 등 신선농산물과 사과즙, 대추, 전통된장, 장아찌, 떡, 전통한과 등 밀양의 다양한 농·특산 가공식품으로 풍성하게 먹거리 장터를 구성할 예정이다.

 방문하는 고객들의 흥미와 재미를 위해 다트게임, 떡치기 등 재밌는 이벤트와 얼음골 사과를 비롯해 고추, 딸기, 황금향, 한과 등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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