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면 새마을부녀회, 김장김치 나눠

  • 입력 2017.12.14 19:14
  • 기자명 /유태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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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진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삼순) 회원 30여 명이 지난 11~13일 배추 1004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이날 사용된 배추 1004포기와 무 200개는 진교면 농업경영회(회장 이종칠)와 생활개선회(회장 임점덕), 면사무소 직원들이 관내 휴경지에 직접 배추를 심어 가꾸고 수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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